잠시 잊고 살았던 고국의 가을 정취를 한껏 맛보며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환상의 골프 투어에 참여할 기회가 왔다. 환상의 라운딩과 최상의 골프 리조트 서비스를 제공받는 좋은 기회이다.

KBS 아메리카와 모아모아투어(대표 어스틴 박)는 오는 10월, 2차에 걸쳐 남해 5박6일 골프 투어 패키지 ‘한국 5대 오션 뷰 골프 코스 챌린지’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8월 2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골프 투어는 세계 100대 골프 코스 9위/아시아 1위인 ‘사우스케이프’, 한국의 페블비치 ‘세이지우드 CC 여수경도’외에 ‘해남 파인비치 CC’, ‘아난티 남해’, ‘여수 디오션 CC’ 등 남해 해안 최상의 5개 오션 뷰 골프 코스에서 바다 공기를 마시며 꿈같은 라운딩을 하고 최고급 럭셔리 골프 리조트의 품격 높은 서비스까지 맛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특히 이들 골프장은 개인적으로 부킹하기가 힘든 곳이라서 한국서 똑같은 상품으로 갈 경우 최소한 10일이 소요되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번 골프 투어의 의미는 그만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투어는 골프 라운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름다운 가을 단풍 속 지리산 자락에 있는 천년 고찰 구례 화엄사와 남해 금산 보리암의 절경, 여수 밤바다의 낭만적인 야경 등을 감상하고 이어지는 지역 맛집들의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국 남해 5박 6일 골프 투어 패키지의 참가비는 골프 라운딩 5회와 호텔 5박(2인 1실)에 3,900달러(여행자 보험 포함, 비행기표 별도)이다. 인원은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1차 여행 선착순 40명이며,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2차 여행 역시 선착순 40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션 뷰 골프 코스, 럭셔리 리조트 서비스, 낭만적인 남해 야경과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향토 음식이 유혹하는 미식 여행 등 모두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KBS 아메리카(미디어 후원)와 모아모아투어(주관)가 심혈을 기울여 완벽하게 준비한 이번 ‘한국 5대 오션 뷰 골프 코스 챌린지’는 한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골프 여행이 될 것이다.

8월 20일 마감하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 투어에 덤으로 주어지는 또 하나의 멋진 고국 여행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어스틴 박 대표는 힘주어 말하면서 예약을 서두르길 당부한다.

▲문의 및 예약 213-210-3804

▲웹사이트: www.moamo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