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스쿨 존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교통안내원이 태부족이어서 경찰력까지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매체인 WUSA9에 따르면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약 200개 학교가 있고 이중 교통이 혼잡한 학교의 경우 스쿨존 지역에 교통안내원 배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중 교통안내원이 필요한 곳은 164곳으로 등하교시 30분씩 배치해야 하지만 현재 52명만 활동 중이며 나머지 지역은 경찰 약 90명이 배치돼 교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은 알링턴, 알렉산드리아, 프린스 윌리엄, 라우든 카운티 등도 유사한 상태로 이들 카운티에서는 시간 당 16불~20불을 주고 유급 교통안내원을 모집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스쿨존 교통안내원 업무를 아예 민영화할 필요가 있다며 카운티 당국에 예산 편성 등 필요한 조치를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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