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매장, OC로 이전하며 최대 70% 특별 세일
디자이너 쇼룸인 ‘그레이슨 홈’이 LA 한인타운 인근 매장을 닫고 오렌지카운티로 이전하면서 올해 대대적인 이전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그레이슨 홈에서나 찾을 수 있는 독특한 명품 가구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디자이너 브랜드 가구들만을 취급하는 그레이슨 홈이 보다 쾌적하고 넓고 안전한 오렌지카운티 지역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어 “쇼룸 이전을 앞두고 많은 인벤토리의 좋은 가구들을 처분하고자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일을 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그레이슨 홈은 LA 한인타운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가구점으로 한인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나를 구입하셔도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그레이슨 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다른 가구점에서는 받을 수 없는 특별한 서비스로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그레이슨 홈은 자넷 홍 대표를 비롯, 인테리어와 가구 디자이너들이 상주하면서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가구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다. 사실 홍 대표는 패션을 전공했지만 가구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더 좋아한다. 패션에서 얻은 색감은 가구 컨설팅과 디자인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집에서 가구의 질과 색감,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
그레이슨 홈에는 이태리 수제 가구 갬마, 나뚜찌 등 디자이너 브랜드 가구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갬마 소파는 앉았을 때 편안함은 물론 가죽의 촉감이 좋기로 유명하다. 일반적으로 가죽은 차고 번쩍거리는 속성을 지니지만 갬마 가구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한 느낌을 준다. 일일이 수작업을 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어려운 것도 갬마를 소유하고 싶도록 만드는 요인이다. 특히 갬마 소파의 가죽 색감은 타 회사에서 흉내 내기 어려운 고급감을 지니고 있다고 홍 대표는 설명한다.
▲주소: 2881 W. Pico Blvd. LA
▲전화: (323)737-1375
▲웹사이트: www.graysonh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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