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가 멕시코로부터 마약이 들어오는 관문으로 지목되며, 밀수 적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0대 남자에게 펜타닐을 판 20대 남자가 법원으로부터 12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호세 다니엘 라미레스(22)는 1년여 전 당시 18세였던 콜 윌리엄 피어슨에게 펜타닐을 팔았고, 피어슨은 약물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검사는 자신이 판매한 펠타닐로 구매자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도 계속해서 판매한 혐의로 라미레스 집에서 압수한 2,600정의 펜타닐 증거와 함께 징역 14년을 구형했고, 법원은 지난 주에 그에게 징역 12년 7개월 선고를 내렸다.
한편 롭 본타 가주 법무장관은 샌디에고에서 연방, 주 및 지역 지도자들과 만나 펜타닐 밀수 폐해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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