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계의 작은 거인’
▶ 최인혁 목사 간증집회
한국 CCM의 1세대, ‘CCM의 작은 거인’이라 불리는 최인혁 목사의 간증찬양 집회가 기독교 TV 채널인 CBS-TV(회장 김홍수) 주최로 오는 5일 금요일부터 남가주에서 세 차례 열린다. 최인혁 목사는 1984년 찬양 인도를 시작해 1986년 박종호와 함께 예수전도단 4집 ‘박종호 최인혁 찬양모음’을 발표하고 묵묵히 한 길을 걸어온 전문 찬양 사역자다.
주최 측에 따르면 ‘나는 너의 하나님’ ‘주님 주신 삶’ 등 다양한 CCM 곡을 발표하며 한국 기독음악을 이끌어 온 최 목사는 올해로 사역 4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찬양과 간증을 통해 수많은 크리스천들에게 은혜를 전달했고, 한번은 미국 생활이 힘들어 자살시도를 했던 한 자매가 교회 화장실에 왔다가 그의 찬양과 간증을 듣고 삶이 바뀐 적도 있었다고 한다.
최인혁 목사는 그동안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결식아동 결연과 후원에도 앞장서 왔으며, 자신의 공연 수익금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식수를 공급하는 사역 이외에 신천지로부터 교회와 가정을 지키는 사역을 하고 있는 곳에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넓혀오고 있다.
이번 미국 간증찬양 집회는 CBS-TV 20.12 개국 3주년 기념으로 열리며 러빙 워십 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인도에 나선다.
시간과 장소는 ▲5일(금) 오후 8시 ECO 선한목자교회 ▲10일(수) 오전 10시 YNC 나성영락교회 ▲12일(금) 오후 7시30분 주님의 영광교회다. 문의 (213)674-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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