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저녁 중가주 롬폭 소재 반덴버그 우주기지에서 발사된 스페이스 X가 남긴 섬광과 배기가스 띠가 남가주 하늘을 수놓았다. 이날 오후 7시28분 22개의 스티링크 위성을 실은 스페이스 X는 저녁 노을과 같은 섬광과 배기가스를 분출해 이를 목격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토랜스에 거주하는 독자 황근씨는 “18일 저녁 집 앞에서 밤하늘을 감상하고 있는데 맨 앞에서 연기를 뿜고 가는 비행체 바로 뒤에 밝은 불빛이 보였다”며 “이 섬광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본보에 문의했다. 이같은 섬광과 배기가스 띠는 샌디에고에서도 목격됐다. 본보 독자 김병대씨는“19일 아침 TV 뉴스를 보고 스페이스 X가 발사된 사실을 알게 됐다”며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샌디에고 독자 김병대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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