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주 연간 21억 달러 제품과 서비스, 한인사회도 기회를
“한인 여러분께 워싱턴주 정부에 납품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워싱턴주 기업서비스국(DES)과 시애틀지역 한인사회단체들은 오는 17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워싱턴주정부 납품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워싱턴주 DES에서 비즈니스다양성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한인 김 사우어씨가 주도한 가운데 시애틀ㆍ타코마ㆍ페더럴웨이한인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비영리단체 빅허그 등이 참여한 ‘정부입찰지원네트워크’(K-SCAN)이 구성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K-SCAN이 만들어진 뒤 처음으로 마련하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오랫동안 워싱턴주 입찰 경험을 갖고 있는 한인 비지니스 컨설턴트인 송영상씨가 강사로 나와 기술 지원 및 정부계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주최측은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인 송영상씨와 새롭게 탄생한 K-SCAN에 대한 소개는 물론 ▲워싱턴주정부에서 구입하는 품목과 규모 ▲현재 진행중인 페인트 판매 및 서비스 계약건 등을 소개한다.
주최측은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간단한 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사정상 세미나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를 원하면 마이크로소프트 Teams에 들어가 미팅ID ‘287 633 492 330’와 패스코도 ‘CZMHwv’를 넣으면 된다. 전화(+1 564-999-2000,,254359455# United States, Olympia, (833) 322-1218,,254359455# United States Toll-free)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는 김 사우어 매니저에게 전화 텍스트(360-688-4915나 이메일(kim.sauer@des.wa.gov)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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