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만 해도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각자의 회계사 사무실을 운영하던 최병렬·송준재·곽요섭 회계사가 올 1월1일 자신의 영문이름 앞자인 최병렬의 C, 송준재의 S, 곽요섭의 K를 따서 ‘CSK CPA 합동회계법인’을 비엔나에 설립했다.
이들 회계사는 31일 “워싱턴 공인회계사협회 일을 하다가 전문성과 효율성도 높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한인들에게 제공하고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3명의 한인회계사들이 힘을 합쳤다”면서 “4100 스퀘어 피트 면적에 11명의 직원과 3명의 파트너 회계사가 근무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송준재(왼쪽에서 여섯 번째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최병렬·곽요섭 회계사와 직원들. 문의 (703)256-7600, 주소 8229 Boone Blvd. Suite 750, Vienna, VA 2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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