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동문회는 지난 6일 정성택 총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의 워싱턴방문 환영식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전남대학교 워싱턴동문회(회장 강요섭)은 지난 6일 한강 식당에서 워싱턴을 방문한 정성택 총장의 환영식을 겸해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뉴욕을 거쳐 이날 워싱턴에 도착한 정성택 총장은 “사는 곳도 다르고 나이도 성별도 직장도 다르지만 전남대학교라는 공통점이 우리를 하나로 묶어준다”며 “미국의 심장부, 수도 워싱턴에서 활약하고 계시는 동문들을 만나게 돼 반갑고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정 총장은 총동창회장 조성희 사이버테크대표, 대외협력처장 국민석 교수, 심용연 비서관 등과 함께 뉴욕, 워싱턴, LA를 차례로 방문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제품박람회(CES)에 참석한 다음 귀국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동문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안은희·강창구 전 회장에 이어 2020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강요섭 회장은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도 중단되고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총장님 방문을 계기로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반갑고 기쁘다”며 “사회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과 함께 올해는 다시금 활발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봄 야유회, 골프대회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703)608-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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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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