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메리츠 파이낸셜 발표
▶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
재정관리 전문기업인 아메리츠 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사진)은 1일 미국의 대표적인 글로벌 보험사인 AIG와 최고 높은 단계의 ‘MGA’(Managing General Agent) 계약을 미주한인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이 대표는 “지난 9년 동안 아메리츠의 프로듀서들과 파트너들의 끊임 없는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MGA 파트너십 체결을 계기로 미국 내 주류 생명 보험사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는 기업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재정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미주 한인사회에 더 많은 재정적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츠 파이낸셜은 또 AIG의 미국 내 브랜치 기준으로 탑6위 안에 드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츠 파이낸셜은 지난 2015년부터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생명보험과 은퇴연금 서비스 이외에도 아메리츠 에셋과 아메리츠 헬스케어를 통해 401(k)/기업연금, 개인 자산관리, 시니어 메디케어 등 전문적인 재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한편, AIG는 지난 2022년 기준 약 266억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며 특히 생명보험과 개인연금 사업 분야에서 업계를 주도해 나가고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이다. 미국 내 생명보험분야 사업을 ‘코어브리지 파이낸셜’(Corebridge Financial)이라는 회사 이름으로 새롭게 브랜딩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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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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