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은 세계정치의 중심지이자 미주 한국인의 서울입니다. 워싱턴 한인 여러분은 미주이민 120년사에서 항상 중심역할을 해왔고 지금도 한미 교류와 한미동맹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높아감과 동시에 미주사회에서 한인들의 위상과 역할도 점차 확대, 심화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보다 많은 한인 인재들이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여 한인사회의 권익을 대변하고 한미관계를 증진시키는 데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환경은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예측 불가능하고 호전적인 북한이라는 집단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엄중한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면서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다지고 통일을 지향해야 하는 고민을 해야 할 때입니다. 조국의 번영과 통일, 미주 한인사회에서 한인의 권익신장과 주류사회로의 진출, 이 두 가지 목표를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면서 워싱턴 동포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업에 행운이 함께 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
워싱턴 평통 회장 린다 한>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