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1월1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서비스 와인 2종 교체
▶ 23년 1~11월까지 레드와인 3500병, 화이트와인 2700병 소비

[사진]
한국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와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1일부터 고객 만족도와 서비스 경험 다양화를 위해 프리미엄 이코노미에서 제공하던 와인 2종을 교체한다고 27일 밝혔다.
작년 7월 와인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1년 반 만에 새로운 와인으로 변경하는 것.
새롭게 선정된 화이트 와인은 칠레 몰리나 지역의 드라이하고 상큼한 미디엄 와인이며, 레드 와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산의 향이 깊은 풀바디 와인으로 세련된 탄닌(떫은 맛)을 즐길 수 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 11 월까지 레드와인 3500병과 화이트와인 2700병이 소비될 정도로 와인의 인기가 높다”라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내 서비스를 계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인치 좌석 공간에 13인치 화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해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와인 2종이 포함된 기내식과 간식 ▲전용 편의용품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운영 ▲우선 수속과 탑승 ▲무료 위탁수하물 32kg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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