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과 15일, 1박 2일 일정으로 라디오 서울이 주최한 올림픽 골프배 VIP 초청 골프 토너먼트가 소보바 스프링스 골프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라디오 서울 주최 올림픽 골프배 VIP 초청 골프 토너먼트 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샌 하신토에 위치한 소보바 카지노 리조트 부설 소보바 스프링 골프코스에서 70여명의 한인 골퍼들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인들은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진 소보바 스프링스 골프 코스에서 멋진 스윙을 날리며 지난 한해를 마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것은 일년에 한 번말고 여러번에 걸쳐서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 오늘 스폰서 분들과 함께 이렇게 참가하게 되면서 참 기쁘고요 골프장 퀄리티가 좋으네요"
"컷 제 가 새벽에 나와서 골프코스를 보니까 너무 아름답고요 오늘 마음껏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것 같아"
이날 치뤄진 골프대회처럼 한인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오는길에 경치도 매우 좋고 이렇게 보니까 전혀 지루하지 않게 오게되었습니다. 라디오 서울에 감사합니다. "
" 친구들.. 오빠들하고 골프코스에 나오게 되니까 기분이 좋네"
" 뭐 이번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의미가 크고요 감사합니다 라디오 서울의 이러한 행사에 참가하게 해주셔서"
이날 열린 골프대회의 챔피언은 에릭 고씨가 차지했으며, 남녀 메달리스트는 스티브 송 씨와 에스더 임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참가자들에게는 PRGR 골프백 2개, 야마하와 글로브 라이드의 골프채 각각 2채가 증정되었습니다.
14일 저녁 만찬과 시상식이후 라플추첨이 열려 야마하 드라이버와 글로브 라이드사의 골프채 , 골프백 ,코지다운 이불 , 다양한 선물권등 푸짐한 선물이 참가자들에게 나눠졌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구디백과 올림픽 골프의 골프화 70여 켤례가 증정되었습니다.
이날 골프 토너먼트에서는 한인 골퍼들이 그동안 바쁜 일상속에서 제대로 만남을 가지지 못했던 지인들과 삼삼 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며 의미있는 송년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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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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