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무 인생의 ‘입신경지’ 라 불리는 엄중한 고유명칭은 고단자 태권무사 승단의 최고수령 ‘9단 원로사범, 그랜드 마스터(Grandmaster)’ 입문이다. 이는 태권무사 ‘정신의 지주’다.
본인이 1947년 보성중학교 1학년이던 나이 13세에 당시 ‘당수도(현 태권도)’에 심신단련을 맡긴 지 만 76년 만에 영예의 전당이자 나의 인생 이념과 철학의 절정에 올랐다.
지난 12월 2일 열린 세계태권도 올림피언 박연환 대부관장(YhPark TaeKwondo Academy)의 50주년 만찬 행사에서 250명의 태권도 무사와 학생과 가족, 친지들의 축하 하에 원로 미국사범 7명과 함께 영예 9단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날 90년사 나의 삶을 겸손한 마음으로 깊이 돌이켜본 한편, 나 자신의 미숙함을 고백하면서 반성과 함께 환희에 벅찬 날이었다. ‘태권도 지주’라는 엄중한 책임감도 들었다.
누구를 막론하고 인생사에서 가장 후회막심함은, 1. “할 수 있었는데, 2.“해야 했는데”, 3. “해야만 했는데”일 것이다. 가정이든 사업이든 사회생활에서든 나라 정책이든 각자 마음의 결정에 따라 인생과 국가의 운명이 바뀐다고 본다.
본인의 태권무소심은 인류평화는 물론, 제21대 뉴욕평화통일자문위원회(박호성 회장)가 태권도 충.효.의.용.신 태권무사 정신과 의지로 조국 한반도 평화를 실천하여 한반도 북핵 위기를 없애기 바란다.
뉴욕 평통위원들의 탁월한 지성과 의지가 강한 인맥의 힘을 모으면 한반도 위기 해소라는 목적에 필히 달성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바다.
6.25 당시 참전16개국과 6개 지원국 참사관들과의 민간차원 공공정책하의 북핵절제 방안론과 평화통일에 관한 22개국의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그리고 스포츠 행사의 기반을 토대로 정상 세미나 등의 방안에 솔선수범하기 바란다.
즉 한인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면, 민주평화통일 의장 윤석열 정부의 평화통일정책에 힘을 모을 수 있는 뉴욕협의회의 임무와 의무를 실행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본인이 76년만의 포부 ‘입신경지의 꿈’을 드디어 이루었듯, ‘한반도 북핵절제와 평화통일의 성취’를, 윤석열 정부 5주년인 2027년 휴전 74주년에는 대한민국 만만세를 힘차게 펼쳐보자! 국가와 윤석열 정부 정책을 위한 뉴욕 국가조찬 기도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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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종/뉴욕평통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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