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1~15일까지 내년 2~3월 탑승 가능한
▶ 뉴욕·LA행 항공운임 5% 할인코드 지급

에어프레미아(Air Premia)
한국의 하이브리드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뉴욕노선 취항 6개월 만에 탑승객이 5만명을 넘어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5월22일 인천~뉴욕노선이 첫 취항한 이후 10월말까지 185회 운항을 통해 5만7165석을 공급하고 5만1,539명의 승객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탑승률은 무려 90.2% 였다.
세부 탑승 현황을 보면 여성 탑승객이 56.4%, 남성 탑승객이 43.6%였다. 연령대는 20대가 20.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60대 이상이 20.1%, 30대가 17.3%로 그 뒤를 이었다.
가족이나 지인 방문이 많은 노선의 특성에 맞게 한인 동포 등 뉴욕, 뉴저지에 거주하는 현지인들도 에어프레미아를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에서 출발한 왕복 탑승객이 절반에 가까운 48.7%를 기록했고, 한국 출발 탑승객은 51.3%였다. 외국인 탑승객의 비중도 높아 전체 탑승객의 36.7%가 외국인 승객이었으다.
에어프레미아는 뉴욕 취항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념해 12월11일~15일 내년 2~3월에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의 운임 5%를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대상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뉴욕과 LA노선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프레마아는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을 이용해 인천~뉴욕노선에 주 4회(월·수·금·일) 운항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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