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출산율이 2023년 3분기에 0.7명인데 연말에는 0.6명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심각한 우려다.
1840년 12억 명 정도의 지구상 인구는 1950년에는 25억 명, 1987년에는 50억이었는데 현재는 80억 명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 많은 사람들에게 식량과 에너지, 거주할 집을 공급하기 위해서 초지와 숲은 점점 줄어들고 인간의 편리함과 무한대의 탐욕, 과소비로 인해 맑은 물, 맑은 공기를 오염시키며 전 지구적으로 자연을 개발, 파괴하여 지구 온난화, 기후 재앙을 자초하고 있다.
지구상 생물 중에 인간만이 도구와 무기로 무장하여 먹고 먹히는 자연 생태계 질서를 벗어나 지구상의 수많은 식물과 동물들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자연 생태계의 균형을 교란하고 있다.
이 지구상에 자연 생태계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적정한 인구수는 과연 몇 명이어야 할까. 모두가 한국의 낮은 출산율은 걱정하고 있는데 나만이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김강식/뉴저지 포트리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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