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보좌관 2제] 이벳 김, 어바인 부시장 수석보좌관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시 10지구 사무실의 이벳 김 한인 보좌관이 오렌지 카운티 한인 정치인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의 수석보좌관으로 영입됐다.
김 보좌관은 3일 10지구 사무실 업무를 마무리하고, 오는 6일부터 태미 김 부시장 사무실에서 수석보좌관 업무를 시작한다. 김 보좌관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10지구 사무실에 영입돼 LA한인타운 지역 서비스 아시안역령강화 업무를 담당해 왔다.
채프만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평화학을 전공한 그는 LA시 선거관리국, 앤소니 포탄티노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실, 아시안아메리칸역량강화연합센터(CAUSE), 캘리포니아교육위원협회(CSBA) 등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한인 보좌관 2제] 앤 윤, 홀리 미첼 수퍼바이저 보좌관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LA 카운티 2지구를 관할하는 홀리 미첼 수퍼바이저가 한인 보좌관을 추가 채용했다.
홀리 미첼 수퍼바이저 사무실에 따르면 한인 앤 윤씨가 지난주 공식 채용돼 앞으로 교통 및 기반시설 업무를 맡게 됐다. 지난 8월부터 인턴으로 있다가 최근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앤 윤 보좌관은 미들베리 칼리지에서 국제학 학사, UCLA 러스킨 공공정책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미첼 수퍼버아저는 남가주 정치인들 중에서 가장 많은 4명의 한인 보좌관을 보유하게 됐는데, 현재 아라 안, 대니얼 박, 카일 이 보좌관이 홀리 미첼 사무실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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