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N 엔터테인먼트의 최진민 대표(왼쪽)와 제시카 한 부대표.
K팝, K푸드, K플레이(오징어 게임 등)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K-Fest)이 오는 4일 버지니아 소재 폴스처치에서 열린다.
KTN 엔터테인먼트(대표 최진민)가 마련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크레센도 스튜디오스(Crescendo Studios, 8101 Lee Hwy Falls Church)의 밖과 안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공연장 밖,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는 공연장 안에서 진행된다. 공연장에는 300-500명이 입장할 수 있다.
K 팝 댄스 우승팀에는 500달러, 오픈 카라오케 우승자에게는 250달러가 주어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노래에 맞는 안무를 아는 사람만 네모난 박스에 들어가 춤을 추는 랜덤 댄스 플레이(Random Dance Play) 코너와 함께 K 팝 댄스 워크샵도 진행된다.
넷플릭스를 통해 유명해진 오징어 게임과 함께 OX 퀴즈, 제기차기, 딱지치기, 테트리스 게임, 윷놀이, 줄다리기 등의 K 플레이도 마련된다. 태권도 시범, 부채춤, 난타 공연도 준비된다. 한국의 OST 가수 홍민정도 초청됐다.
최진민 대표는 30일 본보를 방문해 “워싱턴 지역 코리안 페스티벌(DMV K-Fest)은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팝, 푸드, 플레이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www.KFestDMV.com
<
이창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