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정준하가 건강이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한국시간)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준호, 정준하, 윤현민, 유라가 출연하는 '전과자들'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세윤은 정준하를 향해 "나도 깜짝 놀랐다. 살이 너무 찌셔서 확찐자로 불리고 있다"라며 정준하의 건강이상설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요즘 '건강이상설'이 많이 돌고 있다. 서서히 살이 쪘다. 제작발표회에서 찍힌 사진을 보면 내가 봐도 이상하긴 하다. 얼굴이 산 만하더라. 사람들이 '쟤 큰일났다. 왜 저러냐'라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심지어 어제도 시사회 때문에 종일 돌아다니고 끼니도 제대로 못 먹었다. 끝나고 뒤풀이 하는데 오늘 때문에 얼굴 부을까봐 술 한잔 안 마셨다"라고 덧붙였다.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정준하는 "건강 검진도 받았는데 전혀 문제 없다. 건강하다. '무한도전' 할 때 몸무게는 112kg이었는데, 지금은 115kg이다. 작품 때문에 증량한 것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준하는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 중이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