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뮤직뱅크’
그룹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하이키는 22일(한국시간) 오후 5시 15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의 더블 타이틀곡 '불빛을 꺼뜨리지 마(Time to Shin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하이키는 핑크와 옐로우 그리고 레드와 그린까지 바이커 자켓과 체크 패턴의 스커트로 톡톡 튀고 개성이 느껴지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귀 호강을 선물한 하이키는 '불빛을 꺼뜨리지 마' 포인트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하이키는 '뮤직뱅크'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하이키는 소속사 GLG를 통해 "많은 설렘으로 준비한 '서울 드리밍' 컴백이 벌써 마무리가 돼서 시원섭섭하다. 이번 활동 동안 마이키 분들께서 응원해 주시고, 노래도 같이 불러주셔서 큰 힘이 됐다. 팬분들 덕분에 꿈같은 시간이었고, 더 좋은 노래로 금방 인사드릴 수 있도록 또 한 번 불태워 보겠다. 음악 방송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스케줄로 자주 찾아뵐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하이키의 '커리어 하이' 달성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은 전작 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약 7만 4000장을 기록했으며, 지난 5일 SBS M '더쇼'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여자 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한 바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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