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방송인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문희율)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96회에서는 '기적은 늘 가까이에 있어' 편으로 제이쓴의 아들 생후 12개월 준범이가 모델로 데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문희준, 소율 부부의 딸 잼잼이가 '슈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의류 모델에 도전한 제이쓴은 꽃단장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서 준범이를 껴안은 채 포즈를 취했다. 그는 촬영을 무사히 마친 후 촬영장 뒤편에 준범이를 눕혀 잠을 재웠다.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그 사이 소율과 잼잼이(문희율) 촬영장에 도착해 화보 촬영을 준비했다. 분장실에 온 제이쓴은 "출산하신 거 맞냐. 그때랑 얼굴이 똑같다. 거의 만삭 때 봤는데"라며 소율의 변함없는 미모에 감탄했다.
이후 잼잼이는 메이크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촬영에 나섰다. 잼잼이는 과거 아이돌이었던 문희준과 소율의 끼를 물려받은 듯 카메라 앞에서 서슴없이 포즈를 취하며 프로 같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잼잼이는 최신 유행곡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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