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 봉사회 회원들이 단합대회를 가진 후 자리를 함께했다.
친목과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OC한인 커뮤니티의 가장 오래된 비영리 한인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박미애)는 지난 14일 가든그로브 공원에서 회원들의 단합 모임을 가졌다.
올해 아리랑 축제에 장수 무대를 할 예정인 이 봉사회는 그동안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양로원 위문 방문,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장애아들을 위한 기관 단체들도 서포트 할 예정이다.
한마음 봉사회 임원진은 박미애 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이 모니카, 김민숙 ▲총무-고정은 ▲재무-이미섭, 데보라 황 ▲서기-김선옥 ▲홍보-애니 심 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초창기 이 봉사회에 가입한 회원들은 지금 70대로 변함 없이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여 명으로 50대 중년층 한인 주부들도 회원으로 가입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 봉사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박미애 회장 (714)530-44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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