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9일 수업장소인 포토맥 소재 후버 중학교에서 개학했다.
통합한국학교를 운영 중인 한미교육재단의 김영미 신임 이사장(현 후버 중학교 교장)은 취임 후 학생들과의 첫 만남인 개학식에서 본인의 한국어 학습 경험담을 들려주며 한국어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추성희 교장은 “현재 180명이 등록했으며, 개학 전날까지도 계속 등록 문의가 들어오는데 교사 부족으로 대기자 명단에 넣고 있다”며 “등록생의 70% 이상이 가정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라 교육과정도 두 부류(계승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학 첫날 반 편성을 위한 학년별 학습진단 평가가 있었으며, 16일부터 수준과 나이를 고려해 새로이 편성된 반에서 수업에 들어간다. 사진은 김영미 신임 이사장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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