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석 신부가 지난 1일 DC 일본 대사관 앞에서 핵 오염수 방류 중단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기도를 하고 있다.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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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 신부님이 상당히 상식적인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듯한 행동을 하는 것은 매우 아쉽다. 후쿠시마 처리수는 일단 1) 일본이 더이상 육상에 보관할 수 있는 물리적 한계가 초과되었기 때문에 2) 그리고 처리후 방사능 위험 수치가 우리의 식생활 안전을 위협할 수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뒤 부득이 방류하는 것인데 그걸 마치 무슨 인류에 대한 비양심적 행위라고 비난만 일삼아서야 어디 종교인은 커녕 일반인에 해당하는 상식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피할 길이 없다. 성직자가 이러는 것은 크게 유감스러운 일이다. 멈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