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기본 다지는 모임
▶ 커뮤니티에 열린 프로그램
대화를 통해 기독교를 배워가며 이민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는 ‘화요 사랑방’ 모임이 오는 29일 개강한다.
오는 11월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50분 LA에 위치한 충현선교교회(5005 Edenhurst Ave.)에서 총 11주동안 진행된다. 화요사랑방에서 참가자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며 ▲예수님은 누구인가? ▲교회란 무엇인가? 등 11가지 관심 주제를 놓고 이야기하며 그룹별로 토의를 하게된다.
제27기 화요 사랑방의 디렉터를 맡게 된 서태희 집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느슨해진 신앙을 새롭게 세우고 싶거나 새롭게 기독교 신앙을 배워나가고 싶은 분들 그리고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기독교를 배워나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화요 사랑방은 새로 기독교를 알고 싶어하는 비 기독교인들은 물론 신앙의 기본을 새롭게 다지기를 원하는 기존 교인들 그리고 타 교회 교인들도 참석할수 있는 커뮤니티의 열린 프로그램이며 참가비는 교재를 포함 20달러다.
문의 (818)549-9191. 온라인 참가신청 www.chmcsarangb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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