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대통령(가운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18일 워싱턴DC 인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로렐 로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8.18 [로이터=사진제공]

김응화무용단의 김응화 단장이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이 수여하는 2025년 ‘헤리티지 어워드’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

남가주 최대 규모의 아시아 전통 예술 경연대회인 팬아시아 댄스 앤 드럼 대회에서 이정임무용원의 청소년 단원들이 경연에 참가해서 전체 대상 등 …
지난 15일 샌개브리얼 셰라톤 호텔에서 열린 남가주 최대 규모의 전통 무용대회인 팬아시아 댄스 앤 드럼 대회에서 유희자 국악무용연구소(원장 유…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이제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2026년 새해를 힘차게 맞기 위한 다짐을 하는 송년 …
아케디아 소재 홈갤러리인 ‘알트프로젝트’(대표 김진형)가 오는 29일(토)부터 한국 블루칩 작가 이상원이 참여하는 전시 ‘인 드리프트(In D…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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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9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다들 멍멍소리 스탑. 중국한테 2000년을 당하고 살아온 역사 이제 끝내고, 한국이 아시아의 맹주가 되려면 그걸 도와줄 수 있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아래 좌파들 지껄이는 소리들 보면 결국 중국 꼬봉하자는 소리지. 최근 중국이 한국에 싸드보복한것 보면 모르냐? 6.25에 흡수통일 못한것도 중국 인해전술때문이다. 중국은 사실상 우리의 주적이고, 저것들 때문에 북한이랑도 통일이 안된다. 원래 전쟁을 불사해야 나의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다. 그만 아닥들 하자.
공짜외교는 없다 굥 모지리야. 줄게 있음 주고 뺏어 올께 있으면 뺏어와라. 어버버버버버버버버버 머러지 짓하지말고!!!!!!!!!!!!
미국 중심 일극체제는 서서히 다극체제로 전환 중이다. 러시아-중국-북한은 그 중의 한 극으로 형성 중이다. 인도는 전형적인 등거리 외교를 구사 중이다. 아세안도 독자적인 편이다. 아프리카는 또 다시 각축장이 되었다. 미국이 쉴드를 치느라고 바쁘지만, 결국에는 다극화를 피하지는 못한다. 윤석열의 선택으로 한국은 국민 50-60%의 뜻과는 달리 잠시 한미일 동북아의 한 축이 된 듯하여도, 한국의 대세는 꼭 윤석열과 동의하지 않는다. 3.5년 후 정권이 바뀌면, 동북아는 다시 다극화의 물결 속에서, 자주적 태도를 가질 것이라는 뜻이다.
와.. 전쟁의 시대에 전쟁을 맞이하고, 장렬하게 승리하자고? 미국 혹은 중국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고? 30%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50-60%는 전쟁자체를 피하고, 평화를 유지하면서 번영하기를 원한다. 전쟁은 70년 노력이 완전히 파괴되는 길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은 각각 한국이 자기편이기 원하지만, 한국은 그들의 소원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할 필요는 없다. 미국도 중국도 한국이 주도적으로 설정하는 평화와 안정의 그림 속에서 한국의 유익에 필요한 것을 제공하고, 한국에게 구애하도록 정치력, 외교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
북한-러시아-중국이 뭉쳐도 할 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