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필원 전 한미자유연맹 총재(사진·버지니아 비엔나 거주)가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유족으로는 부인 강겸숙 씨와 2남2녀(필립 강, 그레이스 강, 에드워드 강, 조이스 강 씨)가 있다. 장례는 페어팩스 메모리얼에서 열릴 예정이며 일정은 미정이다. 강겸숙 씨는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고인은 1958년 도미, 밴더필트 대학에서 석사, 아메리칸대학에서 박사학위(물리학)를 받았으며 국방부와 CIA에서 근무한 뒤 은퇴했다”면서 “메릴랜드 프레더릭 소재 후드 칼리지와 뉴욕의 해밀턴 칼리지에서 가르치기도 했다”고 말했다.
고인은 한국에서 서울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했고 현재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워싱턴지회 감사, 한미연합회 워싱턴지회 고문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문의 (571) 245-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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