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위치한 폐교 건물이 석 달간 난민 신청 이민자 수용소로 운영된다. 비키 팔라디노 뉴욕시의원은 지난달 27일 칼리지포인트 124스트릿 인근 소재 옛 세인트 아그네스 아카데믹 고교 건물을 임시 난민 수용소로 운영키로 했다는 통보를 뉴욕시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수용 인원 규모는 300명이다.
팔라디노 시의원은 “칼리지포인트 일대는 이미 잦은 범죄 발생과 난민들을 받아들이기에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서 반대입장을 밝히고 “임시 수용소 운영 결정이 빠를 시일 내 철회될 수 있도록 시정부에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역 주민들도 해당 폐교 건물이 난민 임시 수용소로 운영되는 것을 반대하는 시위를 건물 앞에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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