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태호 교수(버지니아대 데이터 사이언스대 교육공학, 원내 사진)의 세 번째 저서 ‘챗 GPT 활용 교육 AI 교육대전환’ 이 발간됐다.
류 교수는 책에서 인공챗 GPT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생성된 인공지능 프로그램의 특징과 종류에 대해 살펴보고 인공지능의 발달 과정을 되짚어 본 후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활용 원칙들에 대해 짚어주고 있다.
류 교수는 “교육의 본질을 찾기 위해 챗GPT 같은 인공지능 프로그램 등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학습자를 위한 완전학습을 위한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면서 “교수 중심이 아니라 학생을 위한 교육 본질을 되찾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책을 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책은 5장으로 나눠 △챗GPT 시대가 불러온 변화 △챗GPT 시대는 과연 위기인가, 기회인가?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교육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진정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찾아서 △챗GPT, 일상 속 교육을 돕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류태호 교수는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에서 교육공학 교수로 재직 중으로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캘리포니아 주립대 국제관계학 석사, 퍼듀대학교 교육공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핵심역량 측정시스템 개발, 학생중심 교육 교육과정 설계, 빅테이터 기반 차세대 학습 분석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고 미주한미동맹재단 부회장과 한국역량중심교육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한국교육정보미디어학회 국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 교육이 희망이다’, ‘성적없는 성적표’ 등이 있다.
책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윤양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