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버지니아 캠퍼스(교장 한연성) 2022-23학년도 종강식이 지난 10일 수업장소인 킬머 중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학년도는 지난해 9월 시작돼 32주간 총 228명의 학생이 한국어와 역사, 문화를 배웠다. 이날 올해 졸업생 3명 중 김한나 양에게는 1천달러, 곽서린과 장선우 학생에게는 500달러씩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 5년 근속상 6명, 대통령봉사상 4명과 학교봉사상 6명, 한자 급수상 21명과 함께 다수의 학생이 개근상을 수상했다. 2부 행사는 1년 동안 수업한 한국문화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음 학년도는 9월 9일 개강한다. 사진은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 김한나(오른쪽) 양과 한연성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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