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호세 인근 30대 남성 1시간반 광란의 범행
북가주 샌호세와 인근 도시에서 한 남성이 훔친 차량으로 사람들에게 돌진하고, 흉기를 무작위로 휘두르는 등 공포의 난동을 부려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참극이 발생했다.
샌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31세 케빈 파쿠라나가 약 1시간30분 동안 차량을 사람들에게 돌진하고, 무차별 흉기 공격을 하는 등의 폭행 혐의를 저질러 지난 1일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같은 난동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3시께 샌호세 도로변에서 발생했다. 용의자 파쿠라나는 길 위에서 행인 한 명을 흉기로 찌른 뒤, 도시의 남쪽 부근에서 미니밴 차량 한대를 훔쳐 달아났다.
20분 후쯤 용의주는 훔친 밴 차량을 길가에 버려둔 후, 한 SUV 차량에 있던 운전자를 찌르고 해당 SUV 차량을 훔쳤다. 훔친 SUV 차량에 타고 있던 용의자는 보행자를 차로 들이받았다. 이후 4시께 용의자는 샌호세 다운타운에서 또다른 차량과 충돌했고, 용의자는 부상 당한 운전자를 흉기로 찔렀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 동쪽으로 반 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용의자는 교차로 근처에서 세 명의 보행자를 치고, 그 중 두 명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또한 알럼 락 애비뉴에서 스쿠터를 타던 운전자도 차량으로 쳤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32분께 대형 박스를 파는 매장 앞 주차장에서 용의자는 사람 한 명을 흉기로 찔렀다.
경찰은 수색견과 함께 용의자를 찾아 체포했다. 용의자는 최종 공격 현장 근처에서 체포됐고, 경찰을 보자 별다른 대치없이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체포 당시 보호관찰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의 범행으로 총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범행 동기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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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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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놈을 즉사 시키지않고 체포하다니!! 경찰이 총알이 바닥났나??
이건 정신병자이거나 약물중독자인것 같네. 어디 한군데 안전한데가 없군 산호세는 안전하다고 하는 동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