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혜로운 삶을 추구하신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등에 불을 밝힌다. 초파일(27일)을 앞두고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대한불교 조계종 법화사(주지 월 스님)에도 연등이 달렸다. 월 스님은 “전쟁과 질병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고집멸도(苦集滅道), 고통뿐만 아니라 그 원인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바른 말,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등 8정도(八正道)를 잘 수행한다면 모두가 잘 사는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법화사는 오는 27일(토) 오전 11시, 초파일 봉축법회와 관불의식을 갖고 오후 6시에는 봉축 회향 법회를 드린다. 월 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은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실천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성인들이 강조했던 화합을 실천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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