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사진=SBS
'런닝맨'에서 전소민이 분노한다.
21일(한국시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23 소민이의 선택'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전소민의 선택으로만 모든 것이 결정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게스트로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강훈과 코미디언 조세호가 함께했다.
전소민은 촬영 종료 후 런닝볼을 뽑아 저녁 식사를 함께할 멤버와 메뉴를 선택할 기회를 받았다. 이에 전소민은 런닝볼로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레이스가 진행될수록 멤버들은 "나만 아니면 돼"라며 서로의 이름과 초간단 식사 메뉴를 적었다. 이에 전소민은 "내가 원하는 건 이게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매 라운드 팀 정하기도 전소민의 선택으로 이루어졌다 전소민은 각자의 자리를 지정해 주며 팀 구성에 큰 그림을 그렸으나, 멤버들은 문 사이를 이동하는 '신개념 분신술'을 보여주며 예측 불가한 상황이 펼치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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