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황제성이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을 준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817회에서는 '짤메이커' 특집으로 꾸며져 전광렬, 황제성, 한해, 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제성은 "8년 만에 시상식에 초청됐다. 후보로 전현무, 기안84, 김종국, 다나카가 올라 쟁쟁했지만 수상소감을 준비해 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가 "이런거 자꾸 이야기해야 꿈이 이뤄진다"며 준비했던 수상소감을 시키자 황제성은 "그런 샤머니즘으로 방송하지마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면서도 황제성은 "같이 살아주는 아내에게 너무 고맙고, 다음에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거다. 우리 아들, 딸. 엄마, 아빠의 아들, 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며 수상 소감 연기에 몰입하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세윤은 "죄송하다. 가짜 수상 소감에 눈물 흘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데..
한국TV(https://www.tvhankook.com)에서도 확인해 볼수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