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부터 동문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돼오던 UCLA 서머캠프가 진행요원으로 일했던 여학생들이 제기한 성추행 소송에 따라 잠정 중단됐다.
14일 LA타임스는 매년 여름 10차례 걸쳐 1주일간 진행되는 UCLA 서머캠프 ‘브루인 우즈’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서머캠프에서 일했던 UCLA 재학생 사메아 데릭과 리디아 딕슨은 자신들이 캠프 관계자들로부터 성추행과 신고식 괴롭힘을 당했다며 UC 이사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 학생들은 소장에서 복학생 담당 카운슬러들이 자신들에게 육체적, 언어적 학대와 함께 강요된 옷벗기, 강압적인 술마시기 게임 등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또 카운슬러들이 이 같은 신고식은 캠프에서 수십년 째 내려오는 ‘전통’이라고 말했다고 아울러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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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이라고 역겨운 짓거리 눈감고 넘어가주는 행태는 개신교뿐만이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