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내셔널 메릿 스칼라십 일반 장학생에 뉴욕과 뉴저지 지역 한인 학생 17명이 포함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10일 발표한 2023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주에서 각각 11명과 6명의 한인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장학생에 선발된 학생은 뉴욕주에서 제일린 이(헤릭스 고교), 테빈 김(브라이어클리프 고교), 윌리엄 오(카니시우스 고교), 한나 이(밸리스트림 노스 고교), 성종명(셰커 고교), 에릭 도(호레이스 맨 고교), 코너 김(컬리짓 스쿨), 이시정(UN 인터내셔널 스쿨), 올리비아 오(브리얼리 스쿨), 기태 A 박(스타이브센트 고교), 다니엘 A 최(리버데일 컨트리 스쿨) 등이다.
또 뉴저지주에서는 크리스토퍼 Y 신(체리힐 이스트 고교), 크리스토퍼 J 이(델바튼 스쿨), 박주희(포트리 고교), 앨리슨 이(힐스보로 고교), 제이든 고(테너플라이 고교), 케이시 J 염(테너플라이 고교) 학생이 포함됐다.
이번에 발표된 일반 장학생 2,500명에게는 일시불로 2,500달러씩의 장학금이 전달된다. NMSC는 내달 7일과 7월10일에 대학 후원 장학생 1, 2차 명단을 차례로 공개한다. 올해는 총 7,140명의 장학생에게 총 2,800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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