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그로, 장학금 수여식 학생 6명·단체 1곳 선발

장학생들과 캐그로 관계자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캐그로, 회장 장 마리오)가 지난달 30일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6명의 장학생과 지역 커뮤니티 1개 단체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후원자, 정치인, 식품·주류 관련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장 마리오 회장과 오승환 이사장은 장학생들에게 상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캐그로는 차세대에세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27년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캐그로는 이주애, 신현, 다니엘르 리, 카마 코스비, 말리카 레이미, 제이든 체스터 등 장학생과 청소년 국악팀 징검다리가 속한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단장 주상희)에 각 1,000달러씩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징검다리의 김민우, 황하늘, 안지민, 김민우, 이은혜, 정샛별, 손정연, 고명인, 장영재, 김현승 등 10명이 클라랜스 램 주상원의원 표창을 받았다. 캐그로는 후원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캐그로는 내달 11일(일) 마이어스빌 소재 머스켓릿지 골프클럽에서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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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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