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어라운드어스
가수 이기광이 화려한 솔로 컴백을 알렸다.
이기광은 20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PREDATOR'(프레데터) 타이틀곡 'Predator'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Predator'는 이기광의 섹시함을 십분 살린 신스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이기광 특유의 와인빛 음색으로 부르는 관능적인 표현들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포식자'의 묵직하고 지독한 사랑을 더욱 매혹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이기광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음악 방송 시청자들을 단번에 몰입시켰다. 초반 반동으로 시작하는 움직임의 연결부터 쉴 틈 없이 파워를 담아 펼쳐지는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와 적재적소의 표정 연기, 제스처, 구성까지 이기광의 내공이 'Predator' 무대로 단번에 확인됐다. 이기광의 화려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 역시 매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과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2번 트랙이자 이기광이 작사에 참여한 'Favorite'(페이보릿) 무대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기광은 리드미컬하고 몽환적인 댄스홀 리듬에 맞춰 유려한 춤선으로 'Predator'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PREDATOR'는 이기광이 전역 후 처음 발매한 솔로앨범이자 데뷔 14년 만에 완성한 솔로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Predator'와 이기광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10곡을 포함한 총 12개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발매 하루 만에 전작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돌파했고, 전체 초동은 전작의 2배 가량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 또한, 국내 음원 차트 전곡 차트인, 아이튠즈 12개 지역 톱 앨범 차트 진입 등의 성적을 추가하며 성공적인 솔로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솔로로는 6년여 만에 출연한 음악 방송에서도 이기광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그의 탄탄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에서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기광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PREDATOR' 활동을 이어간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