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 [연합뉴스 자료사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에서 캘빈클라인(Calvin Klein) 품절 행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열도 인기와 파급력을 입증했다.
최근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모델인 방탄소년단 정국의 컬렉션 다수 제품이 품절 사태를 빚었다.
품절 된 정국의 컬렉션 제품들은 화보에서 입은 데님 재킷을 비롯해 개인 라이브 방송에서 빨래를 개며 선보인 언더웨어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최근 캘빈클라인에서 공개한 두 번째 캠페인 화보에서 정국이 선보인 모노그램, 아카이브 티셔츠들은 착용한 컬러만 전 사이즈 모두 완판되며 '비교 불가'한 정국 효과의 영향력과 저력을 여실히 느끼게 했다.
앞서 지난 3월 공개된 캘빈클라인 화보 속 정국이 착장한 일부 제품은 앰버서더 발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식간에 동나며 심상치 않은 현지 흥행 열풍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국이 착용한 캘빈클라인 아이템들은 일본 외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등에서도 품절 및 베스트셀러 1위에 장기간 오르며 세계 각국 불티나는 인기와 폭발적인 구매욕을 엿보게 했다.
지난 19일 캘빈클라인 측은 정국의 캘빈클라인 히어로티와 캘빈클라인 데님 캠페인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정국이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자유분방한 청춘의 무드, 우아한 카리스마, 매혹적인 섹시함, 치명적인 남성미 등 다채로운 매력을 풍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정국은 클래식한 데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90년대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과 콘셉트를 유니크하고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홀렸다.
더불어 정국의 장발 펌, 타투, 피어싱 등은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감각을 더하는 등 '스타일 아이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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