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건강생활 탁구동호회장배 2023 친선탁구대회
▶ 내달6일 뉴욕탁구장서 한국일보 특별후원⋯ 23일 신청마감

좋은건강생활탁구동호회 이건우(왼쪽부터) 회장, 권재희 총무, 박인신 고문, 김진아 회계, 신범수 부회장이 내달 6일 열리는 친선탁구대회를 홍보하고 있다.
뉴욕 일원 한인 탁구인들의 축제인 ‘좋은건강생활탁구동호회장배 2023 친선탁구대회’가 내달 6일 뉴욕탁구장에서 개최된다.
좋은건강생활탁구동호회(회장 이건우)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인전과 복식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우선 개인전은 일반부와 시니어부(65세 이상)으로 나뉘어 A조(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레이팅 1800이상)와 B조(1400~1799), C조(1000~1399), D조(1000 이하) 등 실력 수준별로 진행된다.
또 복식전은 A조(2명 레이팅 합계 2000 이하), B조(2명 레이팅 합계 1800 이하), C조(2명 레이팅 합계 1600 이하) 등으로 구분된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품이 증정되고, 2, 3위에게는 상품이 주어진다. 또한 복식전 1, 2, 3위에게 각각 상품을 수여하고, 임원 투표로 최고의 매너상과 패션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참가 선수에게는 점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오는 23일까지이다.
이건우 회장 등 동호회 관계자들은 행사 홍보차 본보를 방문한 자리에서“평소 갈고 닦은 탁구 실력을 겨뤄보길 희망하는 탁구 동호인들의 많은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2016년 결성된 좋은건강생활 탁구동호회는 탁구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시니어(60세 이상)라면 누구나 회원 가입이 가능하다”며 “뉴욕탁구장에서 현재 52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매달 생일자 축하 등의 다양한 친목 도모 프로그램들도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청 문의 718-3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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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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