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한인연합회·VA한인회 등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
윤석열 대통령 방미를 앞두고 마크 워너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이 21일(금) 워싱턴 한인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윤 대통령 방미를 앞두고 워너 연방 상원의원이 한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싶다고 해서 한인단체장들을 초청했다”면서 “이날 간담회에서 워너 상원의원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점심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은영재 버지니아한인회장, 정현숙 메릴랜드총한인회장,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문일룡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후보(변호사) 등 한인들이 초청될 것으로 전해졌다.
간담회는 낮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애난데일 소재 카페 V와 9292Korean BBQ(7131 Little River Turnpike, Annandale)에서 진행된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버지니아 주지사를 역임한 워너 의원(68세)은 3선 중진의원으로 현재 상원 정보위원장으로 있다. 2026년, 4선에 도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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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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