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든교회 한태일 목사 목회칼럼 55편 담아

‘세월의 흐름을 따라’를 출간한 한태일 목사.
한태일 목사(가든교회)가 목회칼럼집 ‘세월의 흐름을 따라’를 출간했다.
이 책에는 한 목사가 2017년 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5년 동안 본보에 연재했던 목회칼럼 55편이 297쪽에 담겨 있다.
‘참된 교회를 꿈꾸며, 부끄러움이 없는 삶, 게으름, 인생의 가치는 사랑에, 전화위복의 은혜, 실수를 용납하시는 하나님, 돕는 자가 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죄라는 바이러스, 회개의 합당한 열매, 주는 자의 복’ 등의 제목으로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메시지를 던진 칼럼들은 목회 여정에서 느끼는 고뇌와 기쁨을 따뜻하고 절제된 언어로 표현, 참 신앙인의 길을 제시했다.
공학석사 학위를 위해 25세에 미국으로 유학 온 한 목사는 조지워싱턴 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달라스 신학대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지난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토리아대학에서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박사 논문 한국어 번역본인 ‘요한 내러티브에 나타난 무명의 인물연구’를 6월 출간할 예정이다. 그는 1994년 가든교회를 개척해 29년간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체사피크 신학대와 미동부고신대에서 교수를 역임한 한 목사는 현재 재미고신총회장이며, 미 복음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문의 (410)461-9620
(410)868-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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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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