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찬양부흥축제 30일 태멘장로교회 6개 지역교회 주관

제7회 찬양부흥 축제를 주관하는 이영숙, 정병해, 전국천, 안응섭, 강장석, 윤종만 목사(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메릴랜드 지역교회들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찬양부흥 축제’가 30일(일) 오후 5시 헬스롭 소재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에서 열린다.
‘심히 큰 소리로!’를 주제로 한 축제는 태멘장로교회(안응섭 목사)와 예사랑교회(강장석 목사), 열방비전교회(윤종만 목사), 아멘교회(전국천 목사), 비전침례교회(이영숙 목사), 하늘기쁨교회(정병해 목사)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18년 태멘교회에서 처음 시작된 찬양 축제는 회를 거듭할수록 주관교회가 늘어 이번에 하늘기쁨교회까지 가세하면서 6개 교회로 늘었다. 조이플패밀리(유승호 장로)가 후원한다.
찬양과 함께 말씀, 기도로 진행되는 찬양 축제는 1부 강장석·안응섭 목사의 찬양 인도, 전국천 메릴랜드교회협의회장의 설교(입술의 열매), 2부 강장석·정병해 목사의 찬양 인도, 이영숙 메릴랜드목사회장의 영어 설교(찬양이 넘치는 곳, 하나님과 함께하는 나라), 3부 강장석·안응섭·정병해 목사의 찬양 인도로 진행된다.
안응섭 목사는 “큰 소리가 사라진 이 시대에 찬양으로 하나님의 큰소리를 회복하고 성령이 역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하고, 강장석 목사는 “애즈배리대에서 시작된 성령 운동의 불씨가 불길이 되어 부흥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종만 목사는 “찬양을 통한 영적 각성, 기도의 시간으로 은혜가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영숙 목사는 “하나님을 큰소리로 찬양하며 하나님과 교제하고 교통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전국천 목사는 “찬양이 메릴랜드를 덮어 부흥의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하고, 정병해 목사는 “열정적 찬양이 가득한 은혜의 자리가 부흥, 발전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410)530-7579
장소 1716 Arlington Ave, Halethorpe, MD 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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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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