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체전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2일(토) 오후 6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에서 열린다.
워싱턴DC체육회의 김유진 회장은 1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오는 6월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는 선수 160명과 임원40명 등 총 200명의 선수단을 구성해 파견할 예정으로 현재 예산은 6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워싱턴 한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숙박 장소는 대학교 기숙사로, 숙박비는 1인당 65달러로 워싱턴DC체육회는 선수단이 조직위에서 마련한 숙소에 머물 경우, 숙박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 선수단의 교통편의를 위해 대형 버스 3대를 이미 예약했다. 대형 버스는 23일 오전 출발하고 25일 오후 돌아온다.
DC 체육회는 또 단체 모자를 제작, 선수단에게 배포하며 24일 저녁에는 식사를 제공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 낫소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Nassau Veterans Memorial Coliseum), 폐막식은 25일 오후 3시 미첼 필드(Mitchel Field)에서 열린다. 선수단이 머무는 롱아일랜드 소재 호프스트라(Hofstra) 대학교는 개막식과 폐막식 장소는 차로 5-7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는 웹사이트(ny23.org)를 통해 경기일정과 장소를 공개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 (703)220-4148 권미애 사무총장
kasagwdc20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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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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