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노홍철[스타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아이스크림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노홍철은 16일(한국시간) "영광스럽게도 최근 엄청난 입점 제안과 프렌차이즈 문의가"라며 "감사하지만, 제 아이스크림 가게는 연구 개발한 제품이 아닌, 제가 가장 많이 먹는 기성식품을 가져다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간도 별도 공사 없이 몇 년째 사용 중인 제 아지트에 아이스크림 냉장고 정도 가볍게 두고, 직원 없이 저 혼자 시간 여유 생길 때마다 운영해 보고 추후 진지하게 해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친한 친구들과 아이스크림 퍼먹으며 수다 때리는 게 큰 기쁨이자 영감의 원천인데, 낯선 친구들과도 즐겁게 뿜뿜 할 생각 하니, 더할 나위 없다"며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배울 수 있는 곳이나 아시는 분들은 알려주시면 50세 되기 전까지 개발해 보겠다"고 전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아이스크림 매장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상호명은 '너 커서 뭐 될래 했는데, 뭐가 된 노홍철'이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했다. 이후 지난해 4월에는 경상남도 김해에 카페를 오픈했고, 같은 해 10월엔 이탈리아 가정식집도 열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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