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원더월

/사진=원더월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오는 5월 그룹 마마무(MAMAMOO)의 첫 월드 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의 미주 공연을 개최하며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힘을 싣는다.
'믿듣맘무' 마마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월드 투어 'MY CON'으로 티켓 오픈 직후 연달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MY CON'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원더월은 마마무와 함께 오는 5월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시카고, 오클랜드, LA 등 미국 9시 도시에서 'MY CON'의 바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마무는 이번 투어에서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호평한 신곡 'ILLELLA(일낼라)'과 함께 주요 히트곡들은 물론, 네 멤버의 매력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를 공개한다. 공연에 강점을 지닌 그룹 답게 'MY CON'에서만 볼 수 있는 감각적인 무대 구성도 마마무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돋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월은 이번 'MY CON-USA'의 운영과 함께 아티스트를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공연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VIP 티켓과 공식 MD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다채로운 공연 관람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K팝 아티스트들의 해외 투어를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월드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는 마마무의 성공적인 미국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원더월은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콘텐츠, 공연, 커머스, 메신저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덤과 연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세계 시장에서 K팝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SF9, 피원하모니, 마마무 등 K팝 아티스트의 해외 투어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보이 그룹 SF9과는 미주 투어를 개최하고 공식 MD와 함께 여정을 동행하며 제작한 투어 비디오와 단체 상영회까지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종합 투어 패키지로 호평을 받았다.
원더월 관계자는 "장르를 불문하고 대중성과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K팝의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마마무의 첫 월드 투어를 미국 9개 도시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프트파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K팝 아티스트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전세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마무의 'MY CON-USA' 티켓은 이달 말부터 티켓마스터 예매 페이지에서 오픈될 예정이며, 관련 원더월 VIP 티켓은 내달부터 판매된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