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태청 박사 초빙 의료봉사도 2월한달간 각종 프로모션 제공

버지니아 한의과대학 부속병원 의료봉사팀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버지니아 한의과대학 부속병원 제공]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버지니아 한의과대학 부속병원이 팬데믹으로 간헐적으로 해왔던 한의 의료 봉사를 본격 재개하고 활동에 나섰다.
지난 12일에는 뉴저지 포트리 베다니 교회에서 버지니아한의대 총장인 주태청 한의학 박사를 초빙해 이 학교를 졸업한 한의사 라이센스 소지 한의사들과 재학중인 인턴 수련의 17명이 함께 의료 봉사를 펼쳤다.
이어 14일 밸런타인스 데이에는 ’건강이라는 사랑을 나눠요‘라는 제목으로 부속병원 뉴저지 클리닉에서 무료 의료봉사를 이어갔다.
의료봉사팀은 이날 참석한 환자들을 1:1로 진단하고 치료를 하며 다양한 한의 진료와 침, 뜸, 부황, 전기침 등과 함께 겨울철 감기 예방과 앨러지 비염, 관절염 환자들에게 효능이 좋은 여러 한약을 제공했다.
또한 인바디로 몸 전체를 분석해 체지방 및 복부 내장지방을 측정해주고 체지방을 분해 하는 기구를 사용해 치료전후를 즉석에서 비교하고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압법 등 환자들이 가정에서 자가 치료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알려주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료봉사팀은 이번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봉사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자주 갖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버지니아 한의대 부속 병원은 이번 2월 한달동안 밸런타인스 데이 프로모션으로 침, 안면 동안 침,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 한약,보약, 코로나/ 감기예방 등 여러가지 치료를 할인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2월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이달 28일까지 구입시 3개월안에 사용 가능하다.
구입 환자들은 한방 부속 병원에 내원 치료를 받으면 된다. 한편 주태청 총장은 경희대 한의대학 학사,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사암침법을 임상에 적용시키는 최고의 권위자이며 국제 사암침법 학회 설립자이다.
한국 한의학 연구소 연구원이고 경희대 부속병원 전문의로 중풍센타 및 침구과에 수년간 재직했다. 20년 이상 미국 한의대에서 한국한의학을 학생 및 한의사를 대상으로 강의해 왔다.
△버지니아 한의과 대학 부속병원 상담전화 571-242-4252 / 609-572-5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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