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한국을 방문하면 실내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한국 정부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점을 오는 30일로 사실상 확정했다.
19일 방역·보건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부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설 연휴가 끝난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30일 권고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굳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유행 관련 수치가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관리도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달 30일로 해제 시점을 정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존에 정했던 방침대로 대중교통, 복지시설, 의료기관은 이번 의무 해제 조치에서 제외된다”며 “당초 발표했던 대로 이들 장소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추후 유행 상황 등을 고려한 뒤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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