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뮈제 앙상블, 12월18일 하크네시야 교회서
▶ 한국일보 후원
‘아뮈제앙상블’(Amuse Ensemble)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18일 오후 5시 퀸즈 오클랜드 가든에 위치한 하크네시야 교회에서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웃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2015년 칸타빌레 합창단에서 출발, 2017년 지금의 명칭으로 바뀐 아뮈제앙상블은 나눔의 계절인 연말을 맞아 팬데믹 지친 이웃들을 위로하고 성탄절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이웃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음악회 수익금은 뉴욕청소년센터 사역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황윤미 음악감독이 이끄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예수의 탄생과 고난, 구원의 은혜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전곡을 비롯해 한국 가곡, 바흐의 곡 등 연말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들이 연주됩니다.
◈일시:12월18일 오후 5시
◈장소: 하크네시야 교회, 5806 Springfield Blvd., Oakland Gardens, NY 11364
◈주최: 아뮈제앙상블
◈후원: 한국일보
◈문의: 917-533-0709, 이메일 amusezensembl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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