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에나 작가의 작품(왼쪽)과 천석필 작가의 작품.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갈라 아트센터는 9일부터 수에나(김주연) 작가와 천석필 작가의 개인전을 열고 있다.
수에나 작가는 센터 2층에 마련된 개인전에서 연관성의 미학을 주제로 인간 영혼의 본질을 색채화한 회화작품 11점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는 “나의 작품은 인류의 영혼을 담아낸다. 인간의 영혼을 색채화하여 영혼의 본질을 그려내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작가는 뉴욕, 뉴저지, 한국, 독일 등에서 24회의 개인전 가졌고 부산 미술 대전 우수상과 이랜드 문화재단 선정 작가 등 17회 수상 경력과 함께 2018, 2016 미네소타 뉴욕 밀스 아트 레지던시에 참여했다.
천석필 작가는 1층에서 ‘나는 알 수 없다’를 타이틀로 한 추상화 16점을 전시중이다. 천 작가는 중국 중앙 미술 대학원 졸업, 6회의 개인전을 가졌고 현재 뉴욕에 거주하며 작품과 평론 활동 중이다. 이들 작가의 개인전은 20일까지 계속된다.
△장소 15-08 121st Street, College Point, NY 11356,
△문의 www.galaart center.org. galaartc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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